한국실용글쓰기 / 혼동하기 쉬운 단어
- 자격증/한국실용글쓰기
- 2017. 8. 29.
대표적인 문제 유형
1. 혼동하기 쉬운 단어 / 밑줄 친 부분을 잘못 고친 것은?
2. 맞춤법 / 다음 중 잘못 고친 것은?
3. 문장 성분 간의 호응 / 다음 중 올바른 문장?
4. 문맥적 의미 / 다음 단어의 쓰임과 가장 가까운 것은?
5. 단어의 관계 밑줄 친 단어의 관게와 같은 것은?
6. 우리말답지 않은 표현 / 우리말답지 않은 표현을 잘못 고친 것은?
7. 단어의 의미 중복 / 다음 중 단어의 의미 중복이 없는 것은?
8. 외래어 표기법 / 다음 외래어 중 표기가 바른 것은?
9. 부사어의 호흥 / 부사어와 서술어의 호흥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?
혼동하기 쉬운 단어
ex)
여름이라 수박이 금새 다 팔렸다. -> 금세
금세 : 물건의 값을 의미함
금세 : 지금 바로, '금시에'가 줄어든 말입니다.
ex)
식탁 위에 달걀 껍질이 놓여 있었다. -> 껍데기
껍질 :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은 물질
껍데기 : 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
ex)
부장님의 결제를 받기 위해 사무실에 갔다. -> 결재
결제 : 증원 또는 대금의 수불에 의하여 매매 당사자 간의 거래를 끝냄 을 의미합니다.
결재 :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의안을 헤아려 승인하는 입니다.
ex)
몸무게를 늘였더니 바지가 맞지 않는다 -> 늘렸더니
늘였더니(늘이다) : 본디보다 더 길게 하는 것을 의미하며,
늘렸더니(늘리다) : 물체의 넓이, 부피 따위를 본디보다 커지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ex)
참가 인원을 대충 걷잡아보니 3,000명이 넘은 것 같다. -> 겉잡아
걷잡다 :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는 것을 의미합니다.
겉잡다 :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